사진제공/MG손해보험
[뉴스프리존=김미정 기자]MG손해보험(대표이사 김동주)은 27일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센터장 이호경)’에 방문해 선풍기, 여름 이불, 속옷, 식품 등이 담긴 ‘냉방용품 조이박스’를 기부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착한 바람 캠페인’으로, 폭염에 취약한 환경에서 홀로 지내는 어르신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 진행했다.
MG손보는 공식 페이스북의 ‘오늘부터! PROJECT' 코너에서 페이스북 팬들의 응원 댓글을 모아 ‘냉방용품 조이박스’를 제작했다. MG손보 캐릭터인 행복요정 ‘조이(JOY)’가 직접 센터에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고, 다음 달 중 조이박스를 독거 어르신들의 가정으로 배달해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MG손보 페이스북의 한 팬은 “작은 행동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착한 기부 프로젝트를 칭찬한다”면서, “주거 환경이 열악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한편, 시행 7회째를 맞은 ‘오늘부터! PROJECT' 코너는 2014년부터 이어온 MG손해보험의 간판 소셜기부활동으로 보육원 책 나눔, 시각장애인 흰지팡이 나눔, 독거 어르신 생활KIT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김미정 기자, sarf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