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배우 김소린이 '120세 인생유비무환'에 이어 이번엔 '맹씨네 가족'에서 막내딸로 출연한다.
현재 MBC 드라마넷에서 높은 시청률로 방영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김소린이 맹씨네 가족 막내딸인 맹순이로 출연하면서 그녀만의 발랄함과 사이다같은 톡쏘는 연기로 주목 받고있다.
드라마 촬영 중 김소린은 "선배 배우들의 엄마, 아빠와 같은 편안함으로 연기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면서 연기자 선배들과의 돈독한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다른 배우나 스텝들은 "배우 김소린이 촬영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활을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편안하게 연기를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