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는 올해 상반기에 입사한 신입사원 19명이 지난 4일 서울 중구 소재 아동복지시설 ‘남산원’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롯데손해보험 일원으로 사회에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입사와 동시에 사회공헌 의식을 함양하고, 책임의식을 체득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신입사원들은 남산원 아동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복지시설 실내외 청소와 주변정리 등 환경미화 활동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염진하 사원은 “동기들 모두가 마음을 모아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의미가 깊었다”며 “앞으로도 전문적인 업무역량과 더불어 이웃과 사회를 돌볼 줄 아는 롯데손해보험 일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롯데손보는 정기적으로 매월 남산원을 방문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으며, 남산원 본관 증축비를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랑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