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BNK경남은행
[뉴스프리존=김미정 기자]BNK경남은행은 제26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수상작품 가운데 일부를 순회 전시하고 있다.
어린이 사생실기대회 부문 경남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그리고 울산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작품을 지난달 29일부터 본점 아뜨리움과 울산영업부 객장에 각각 전시했다.
경남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작품 19점은 오는 8일까지 본점 아뜨리움에 전시된 뒤 진주영업부 객장(7월 11일~22일)과 김해영업부 객장(7월 25일~8월 5일)에 이어 창원삼성병원(8월 8일~10월 8일)에서 최종 전시된다.
울산지역 최우수상과 우수상 수상작품 7점은 오는 22일까지 울산영업부 객장에 전시된다.
지역공헌기관사업부 김영모 부장은 “제26회 BNK경남은행 여성 백일장 및 어린이 사생실기대회에서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입상한 어린이들의 작품을 소개하기 위해 순회 전시를 계획했다”면서, “많은 지역민과 고객들이 찾아와 미술 꿈나무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격려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정 기자, sarf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