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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건설분야’ 맞춤형 무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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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건설분야’ 맞춤형 무료상담

김훈 기자 입력 2019/07/10 15:20 수정 2019.07.10 16:29
도시계획‧건축‧지적 등 관계법령 행정절차 궁금증 해소

[뉴스프리존,광주=김훈 기자] 광주시 북구(문인 구청장)가 다양하고 복잡해지는 건설분야의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 위한 ‘건설분야 무료상담실’ 운영에 나선다.

북구는 “이달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북구청 1층 민원 대기실에서 건축사, 도시계획기사 등 전문가와 함께하는 ‘건설분야 무료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건설분야 무료상담실'은 전문지식이 필요한 건설분야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더불어 노약자와 장애인 등 민원 처리 시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 대해서도 민원서류 대리 작성 및 관련 정보 안내를 통해 적극적인 상담서비스를 이어나갈 방침인 가운데 오는 12일 첫 번째 무료 상담을 실시한다.

북구는 세심한 상담을 위해 도시계획기사, 건축사, 지적기사 등 전문상담관으로 구성했으며, 주민들이 주로 궁금해 하는 ▴도시계획 ▴건축 ▴지적 등 전문분야별 관계 법령, 민원 구비서류, 행정절차 등에 관한 상담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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