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포=임새벽 기자] 김포대학교(총장 김재복)와 ubc울산방송이 지난 10일 방송음악 공동 제작과 방송음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bc울산방송은 협약에 따라 김포대학교 방송음악 교육과정 운영에 대한 지원 및 기획, 제작, 학습, 음원 출시과정 등 방송음악 제작 교육과정 전반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김포대학교는 한류문화콘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최신식 제작시설과 전문인력을 바탕으로 K-CAT PBL(Project Based Learning)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교육의 성과를 즉각적으로 방송용 음악으로 ubc울산방송 프로그램에 제공할 계획이다.
김포대학교의 K-CAT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과정, 교육환경, 교수방법 및 학사운영 전반에 걸친 교육혁신과 Agile Sprint Process를 교육에 도입, PDCA 속도 극대화로 산업수요 맞춤형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Agile한 산학협력교육의 혁신적 모델이다.
김포대학교 특성화사업단장 박진영 교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시대의 미래산업 수요에 agile하게 대응하는 현장중심 교육과정 운영을 더욱 확대해 미래 콘텐츠 혁신 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포대학교는 K-POP, K-Food, K-Beauty, K-Design 등으로 대표되는 다양한 K-Culture의 글로벌 교육 기관이자 한류 문화 콘텐츠를 창작, 연구하는 융합 콘텐츠 플랫폼이다.
글로벌케이컬쳐센터는 최근 한류 교육 시스템 분야 한국무역협회 지식 노하우 수출산업 성공사례로 선정되는 등 한류문화 산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