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한국자유총연맹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지난 18일 지회장단 및 읍·면 분회별 5명씩 9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통일준비민주시민 안보 현장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날로 급변하는 국제 정세와 최근 안보 환경 변화에 따라 올바른 안보 의식과 국가관을 확립하고 북한사회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통일에 대한 합리적인 인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첨단 항공우주과학관, 이순신 순국공원 등 관람을 하며 나라 안보의 중요성과 나라 사랑에 대한 의미를 되새겨 보는 시간을 가졌다.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은 “이번 현장 견학이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치관 정립과 올바른 국가관 확립을 위해 현장중심의 안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