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가수 팍스차일드(Paxchild)와 메일(MAIL)이 시원한 여름을 선물한다.
23일 소속사 MOT 엔터테인먼트 측은 “팍스차일드와 메일이 오는 8월 2일 양양 하조대 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2019 하조대 나이트 썸머 페스티벌’에 참여한다.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팍스차일드와 메일은 이번 페스티벌에서 각각 ‘예뻐’와 ‘DM(매일이 선물)’을 비롯해 독보적인 음색이 묻어나는 음악 등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두 팀은 ‘JOY MUSIC CONCERT’(조이 뮤직 콘서트)를 통해 가까이에서 관객들과 소통하며 일상의 작은 힐링을 전한 바 있다.
‘2019 하조대 나이트 썸머 페스티벌’은 가족단위 피서객을 위한 공연으로, 팍스차일드와 메일을 포함해 박주희와 춘자, 써니힐, 박서진, 임병수, 이현섭, 신나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팍스차일드와 메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에게 다가갈 계획이다.
(사진)=MOT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