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대한민국 대표 감성 그룹 어반자카파(URBAN ZAKAPA)가 전국에 있는 팬들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오늘(23일) 오후 6시 인터파크와 멜론티켓을 통해 ‘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투어’ 티켓이 전 지역 동시 오픈된다.
어반자카파는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성 발라드부터 흥겨운 무대까지 장르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악과 고품격 라이브 세션, 알찬 무대 연출 등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널 사랑하지 않아’, ‘그때의 나, 그때의 우리’, ‘목요일 밤’ 등 어반자카파의 역대급 셋리스트를 통해 듣고 보는 즐거움을 동시에 선물할 계획이기도 하다.
앞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10주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어반자카파는 쇄도하는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경기도 고양과 부산, 제주, 대구에서 추가 공연을 확정, 가까이에서 전국 팬들을 만나게 됐다.
한편, ‘어반자카파 10주년 콘서트’는 오는 8월 10일 고양 킨텍스 제1전시장을 시작으로 8월 24일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 8월 25일 제주대학교 체육관, 9월 7일 대구 엑스코에서 그 열기를 이어간다.
(사진)=어반자카파 10주년 전국투어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