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인천=임새벽 기자] 인천서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여름 방학 기간을 맞은 관내 아동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꾸는 예술놀이터' 예술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7월 27일부터 9월 28일까지 진행되는 '꿈꾸는 예술놀이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서구문화재단 그리고 인천문화재단과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19 문화예술교육사 지원 사업'에 선정된 청년 문화예술교육사와 재단이 함께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꿈꾸는 예술놀이터'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 및 감정 놀이와 함께하는 연극 프로그램인 '상상이 뛰노는 예술놀이터', 초등 및 중학생과 함께 다양한 사진 기법을 직접 체험해보는 '찰칵찰칵 사진으로 찍는 예술놀이터', 중학생을 대상으로 목공예를 체험해보며 스토리텔링을 해보는 '뚝딱뚝딱 나무로 만드는 예술놀이터' 3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기수별 프로그램 시작 2일 전까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