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산청=정병기 기자]경남 청소년수련관은 22~23일 양일간 동의보감촌에서 청소년 동아리별 대표 청소년 25명이 참여하는 여름방학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수련관 워크숍에는 청소년봉사동아리, 밴드 동아리 등 7개 동아리를 대표하는 청소년들이 참석해 기체험과 한방치약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가졌다.
산청군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동아리 활동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활동범위를 넓히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