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진주=정병기 기자]경남 진주시는 24일 오후 4시 30분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 대회의실에서 토지정보과 및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지행정업무 역량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지적측량 정확도 향상, 측량기간 단축, 민원발생 최소화, 바른땅 만들기 지적재조사 업무추진, 도로명주소 홍보, 부동산 거래신고 제도 안내 등 지적업무 전반에 대하여 보다 나은 토지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시민이 편리하고 신뢰할 수 있는 부동산 정보를 구축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진주지사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측량 민원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고 일반 지적측량뿐만 아니라 지적재조사사업, 도로명주소 홍보 등에도 적극 협조하여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시에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