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경남 의령군은 지난 24일 점점 감소하고 있는 내수면 수산자원 조성 및 생태계복원을 위하여, 의령읍 등 3개 소류지에 민물고기(메기·붕어) 종묘 45,000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마을주민과 경남도의원(손호현), 의령군농업기술센터소장(최용원), 의령읍장(김철수), 정곡면장(김덕곤)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군관계자는 “내수면 자원이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 같다. 마을주민들께서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민물고기는 전염병검사를 통과한 우수한 종묘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