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사천=정병기 기자]경남 사천시는 지난 24일 서금동 팔포음식특화지구에서 “제18회 사천시 삼천포항 자연산 전어축제”와 연계한 안전문화운동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 및 폭염예방 건강한 여름나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5일 밝혔다.
여름철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개최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송도근시장외 부시장, 국소장급과 이삼수 사천시의회의장, 소방서장 등 기관장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7개 안전무시관행 근절 및 폭염대비 건강수칙을 담은 리플렛과 안전신문고 홍보물 등을 배부했다.
한편, 송도근 사천시장은 장마철 잦은 호우와 폭염으로 인하여 현재까지 인명 및 재산피해가 없어 다행스럽게 생각하지만 다가올 여름 휴가철 폭염으로 건강한 사람도 여름나기가 힘들 것 같다며 건강수칙 3가지(물 자주 마시고, 시원하게 지내고, 무더운 시간대 휴식하기)와 안전문화운동 7대 안전무시관행(4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 주민신고제 포함) 근절이 꼭 실천할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