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미스그린코리아' 본선 대회가 26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열렸다.
이날 본선 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진(眞)을 수상한 박심은이 미스그린코리아 대표 겸 조직위원장 권순창, 대회 총재 최창환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진(眞)을 수상한 박심은은 "전혀 생각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고 도와주신 부모님과 지인 분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리고 싶다"고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2011년 처음 개최된 미스그린코리아는 친환경 홍보와 더불어 사회 부조리와 모순에 대처하고 깨끗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