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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한혜진, '2019 MGMA' 단독 호스트 진행....
문화

톱모델 한혜진, '2019 MGMA' 단독 호스트 진행...송해나는 시상자 합류

이대웅 기자 입력 2019/08/01 11:38 수정 2019.08.01 17:35
▲ 모델 한혜진, 송해나 / (사진)=에스팀 엔터테인먼트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디지털 뮤직 플랫폼 '지니뮤직'과 K-POP 디지털 채널 'M2'가 함께하는 '2019 M2 X GENIE MUSIC AWARDS(이하 2019 MGMA)'의 단독 호스트로 톱 모델 한혜진이, 시상자로는 송해나가 참여한다.

'2019 MGMA(지니뮤직어워드)' 측은 국내 최정상 톱모델 한혜진을 단독 호스트로 공식 발표한 가운데, 현재 만능 엔터테이너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송해나도 시상자로 ‘2019 MGMA’에 합류한다.

'2019 MGMA' 관계자는 "세계적인 톱 모델로서 정상에 오른 한혜진의 모습이, 여성 단독 호스트로서 손색이 없다고 판단 했다"고 밝히며 한혜진이 단독으로 대형 시상식을 진행하는 것은 '2019 MGMA'가 처음으로, 그녀만의 재치있고 카리스마 넘치는 활약에 기대감을 모았다. 더불어 시상자로 참여하게 된 송해나 또한 최근 KBSjoy ‘트렌드 위드 미’를 비롯 KBS2 ‘해피투게더4’, ‘배틀트립’ 등 왕성한 방송 활동을 이어가며 그녀만의 에너지 가득 발랄한 매력으로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김재환, 마마무, 우주소녀, 청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펜타곤, 폴킴, AB6IX, DAY6, ITZY, IZ*ONE, TWICE 등 쟁쟁한 라인업이 발표된 ‘2019 MGMA’는 8월 1일 저녁 7시 서울 KSPO DOME(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지니뮤직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음악 전문 채널 Mnet과 디지털 채널 M2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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