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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유행 프로그램2', 내달 9월 시즌 2로 컴백...업그레이드된 공감+재미 선사

이대웅 기자 입력 2019/08/03 18:28 수정 2019.08.03 18:46

[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가 공감도, 재미도 업그레이드되어 돌아온다.

가장 유행하고 있는 트렌디한 이슈들뿐만 아니라, 때론 가감 없는 현실풍자와 묘사로 지난 2018년을 뒤흔든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이 시즌 2로 시청자들을 맞이한다.

지난 시즌 1에서 맹활약한 권혁수, 김민교, 예원, 이세영, 문빈, 박규남, 지예은이 또 한 번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정이랑, 강윤, 아린(오마이걸), 김은정, 강율이 새로 합류해 한층 더 강력해진 ‘유행 선도부’만의 시너지를 탄생시킬 예정이다.

이번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서는 코너들의 장르를 확장시키며 더욱 막강해진 웃음 종합 선물 세트를 선사할 전망이다. 

지난 시즌 1에서 최신 트렌드와 유머로 중무장해 화제를 모은만큼, 역대급 핵인싸로 다시 돌아온 깜찍한 혼종 코너 ‘요즘것들 탐구생활’ 외에도 헬조선의 청춘들을 위한 대환장 어덜트 애니메이션 ‘아싸 써커스’, 제 4차 산업 블록체인 디지털 인코딩 코메디 시트콤 ‘스타트-엇!?’ 등 다채로운 코너들이 토요일 밤을 웃음으로 가득 채울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 홀로 물음표 표시가 된 의문의 인물은 기대와 궁금증을 높이며 ‘최신유행 프로그램2’의 컴백을 기다리게 한다. 여기에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시청자가 원하면 제작진이 만든다’는 철학을 지향하는 만큼, 지난 1일 공식 홈페이지에 ‘최신유행 청원’ 게시판을 개설했다.

게시판을 통해 최신 유행 이슈들과 관련된 청원 게시글이 30일 동안 20만 이상 추천되면, 제작진 및 연기자가 영상화를 추진한다는 것. 더욱 트렌디하고 핫한 웃음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프로그램 연출을 맡은 오원택 PD는 "시청자 여러분들의 기다림에 부응하고자 제작진 모두가 열심히 준비했다. ‘정통’ 시트콤과 ‘본격’ 애니메이션 등 새로운 도전으로 무장한 만큼, 더 깊이있는 공감과 '유우머'를 선보이겠다"는 위트 있는 각오와 함께 "특히 최신유행 청원게시판을 통해 청원해주시는 소중한 소재들은 꼭 영상화로 보답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청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최신유행 프로그램2'는 tvN 롤러코스터와 SNL의 DNA를 계승하여 가장 시의성 있는 최신 트렌드와 유행코드를 다채로운 코너에 담아 시청자들의 공감과 재미를 이끌어내는 하이브리드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7일 토요일 24시, XtvN에서 첫 방송된다.

(사진)=X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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