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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도시가치 향상 사업 집중 최선·폭염 피해 최소화"

임새벽 기자 lsbwriter3@gmail.com 입력 2019/08/06 14:14 수정 2019.08.06 14:24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의정부시청>

[뉴스프리존,의정부=임새벽 기자]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6일 8시 흥선동 행정복지센터 흥선홀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주요 현안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도시가치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주요 역점사업에 보다 집중력을 갖고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국·단·소·권역동장 및 부서장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는 안 시장의 모두발언과 주요 현안사항 보고와 토론, 부서별 협조사항 공유 등 약 1시간 30분가량 진행됐다.

주요 안건으로는 ▲2019년 정부합동 및 시군 종합평가 대응 철저 ▲2019년 정기분 주민세(균등분) 부과 ▲도시생태현황지도 작성 용역 추진 ▲제2회 블랙뮤직페스티벌 ▲의정부예술의전당 명칭 변경에 따른 조례 개정 ▲The G&B City 프로젝트 추진 ▲여름철 폭염 대비 종합대책 추진 ▲발곡근린공원 민간공원 조성사업 추진 ▲감염병 예방을 위한 하절기 비상 방역 체계 운영 ▲상·하수도 사용료 감면 확대 실시 등 16개의 역점과제로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부서별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안 시장은 "장마가 끝나고 35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시작되어 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만큼, 취약계층과 노약자, 어린이들을 위한 대책을 강구하여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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