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광주=김훈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는 6일 오후 2시 경찰서 4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 아동안전지킴이 활동을 하고 있는 77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북부경찰서에서 선발 활동 중인 아동안전지킴이 77명을 대상으로 성인지 및 인권교육과 범죄로부터 아동을 보호하는 대응 방법과 오는 16일 시행되는 아동안전지킴이 복무관리 지침 관련 법규준수 등 전문성을 위해 마련됐다.
아동안전지킴이 77명은 지난 3월 4일부터 초등학교 주변 아동범죄예방 및 청소년 선도활동 중이며 오는 12월 31일까지 아동보호활동을 한다.
김홍균 북부경찰서장은 "폭염 속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아동안전지킴이 어르신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아동보호를 위한 청소년 선도활동 등 공동체 치안협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