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내 유망 모델을 발굴해 유럽 진출을 돕는 패션 모델 선발대회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발대식이 지난 7월 30일 서울 강남구 K옥션 아트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2018 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 입상자 모델 김성은, 정범구, 전혜린이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룩 오브 더 이어(THE LOOK OF THE YEAR)' 선발 대회는 1983년 이태리에서 시작해 지젤 번천(Gisele Bundchen)과 이리나 샤크(Irina Shayk),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권위있는 대회다. 또한, 입상자들은 로마 컬렉션과 보그 매거진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 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회다.
(사진)=더룩오브더이어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