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국내 유망 모델을 발굴해 유럽 진출을 돕는 패션 모델 선발대회 '더 룩 오브 더 이어 코리아(THE LOOK OF THE YEAR KOREA)' 발대식이 지난 7월 30일 서울 강남구 K옥션 아트타워에서 열렸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걸그룹 씨스타 출신 소유가 도깨비 OST를 열창하며 축하무대를 꾸미고 있다.

'더 룩 오브 더 이어(THE LOOK OF THE YEAR)' 선발 대회는 1983년 이태리에서 시작해 지젤 번천(Gisele Bundchen)과 이리나 샤크(Irina Shayk), 나오미 캠벨(Naomi Campbell) 등 세계적인 톱 모델들을 배출한 권위있는 대회다. 또한, 입상자들은 로마 컬렉션과 보그 매거진에 참여하게 되며, 파리 컬렉션에서 데뷔 무대를 장식하는 기회가 주어지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