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제2회 월드 내추럴 챔피언십(World Natural Championship / 이하 WNC)'이 11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렸다.
이날 비키니디바 영스터 쇼트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오수민 선수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WNC'는 대한피트니스협회와 헬관모(헬스장 관장들 모임) 주관하에 국내 피트니스 대회에서는 유일하게 '세계반도핑방지기구(WADA)'로 부터 인증받은 미국의 실험실에서 도핑을 실시, 약물 복용없이 건강한 몸을 만드는 선수들을 위한 공정한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