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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경상대학교 BK21플러스바이오항노화전문인력양성사업팀 기술․연구 교류

정병기 기자 입력 2019/08/14 14:24 수정 2019.08.14 14:29
지역 항노화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학·연 연구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공동 활용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경상대학교 BK21플러스 MOU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뉴스프리존=정병기 기자](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원장 양기정)은 국립경상대학교(총장 이상경) BK21플러스 바오이항노화전문인력양성사업팀(팀장 나병국 교수)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협약체결식은 지난 8일 오전 11시 (재)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협약체결식에는 양기정 경남한방항노화연구원 원장, 경상대학교 나병국 교수 등 모두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협약서에서 “상호 업무협력을 통하여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연구시설 및 교육프로그램 등의 공동 활용을 통해 우수한 인적자원을 양성하고 지역 항노화산업 관련 연구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하여 ▶공동 연구사업 및 연구과제 발굴과 참여 ▶경남지역 한방항노화소재의 과학화 기술 개발 ▶대학원생과 연구인력의 현장실습 교육 훈련 및 교류 ▶시험분석 및 연구장비와 시설의 공동 이용 ▶인력 및 정보의 상호 이용 6. 세미나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산학연계 융합교과목의 개발 및 운영 ▶기타 협력이 가능한 분야 등 공동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양 기관은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간의 연구범위 확대와 전문성이 보다 강화될 것이며, 항노화 관련 연구인력 양성을 통해 전문가 배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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