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아이돌다방' 유선호가 숨겨둔 예능미를 발산하며 MC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지난 14일 오후 첫 방송된 라이프타임 채널 새 예능프로그램 '아이돌다방'에서는 첫 MC 도전에 나선 유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선호는 다방을 함께 운영하게 된 앤디와 어색한 첫 만남을 가졌지만 본격적인 오픈에 앞서 메뉴 선정과 가게 꾸미기를 함께 하며 남다른 호흡을 자랑, 향후 ’선호즈’의 특급 케미스트리를 기대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룹 펜타곤이 첫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아이돌다방의 오픈을 축하했다.
유선호는 펜타곤 멤버들에게 직접 만든 스페셜 음료를 대접하는가 하면 모두의 예상을 뒤집는 애정 순위를 발표하며 숨겨둔 예능미를 뽐냈다.
특히,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펜타곤 멤버들의 특급 개인기를 이끌어내는 등 MC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유선호가 출연하는 '아이돌다방'은 올레 tv 모바일에서 매주 수, 일요일 선공개되며 라이프타임 채널에서는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