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사이먼 도미닉(Simon Dominic)이 신곡 ‘DAx4(다다다다)’를 발표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지난 14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DAx4’ 음원과 함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DAx4’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싱글 ‘왈’ 이후 약 10개월 만에 선보인 신곡으로, 프로듀서 구스범스(GooseBumps)가 프로듀싱을 맡아 완성도를 높였다. 구스범스는 힙합씬에서 가장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프로듀서로 트렌디한 분위기의 곡들로 로꼬, 식케이 등과도 호흡을 맞췄다.
‘DAx4’는 사이먼 도미닉 특유의 랩과 중독성 강한 훅, 강렬한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 곡으로, 유연하면서도 빠르게 치닫는 사이먼 도미닉의 래핑과 묵직한 비트의 조화가 폭발적인 에너지를 발산해 강한 여운을 남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뮤직비디오에는 사이먼 도미닉이 직접 출연, 다양한 촬영 기법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뉴트로한 분위기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최근 우원재, 허클베리피(Huckleberry P), 웨이 체드(Way Ched), 박재범&기린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힙합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은 강렬한 사운드의 신곡 ‘DAx4’를 통해 다시 한번 힙합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하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사이먼 도미닉의 새 디지털 싱글 ‘DAx4’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