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배우 이미숙이 트로트가수 홍자의 신곡 '어떻게 살아'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쳤다고 알려져 화제다.
홍자는 ‘내일은-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에 출연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번 앨범을 통해 자신의 장점을 살린 감성을 울리는 발라드로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어떻게 살아’는 장윤정의 ‘사랑참’, ‘꽃’ 등을 작곡한 임강현 작곡가가 참여해 완성도도 높였다.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는 이미숙이 열연을 펼치며, 영화 ‘내 머리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특히 홍자의 ‘어떻게 살아’ 뮤직비디오는 탄탄한 스토리텔링과 아름다운 영상미는 물론, 이미숙의 섬세한 연기가 더해져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사진 속 이미숙은 아련한 눈빛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으며 ‘멀어져가는 사랑이 서러워 울게해요’라는 문구도 더해져 기대감까지 높이고 있다.
한편, 홍자의 신곡 '어떻게 살아'는 오는 18일(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하는 '미스트롯' 서울 앵콜 콘서트에서 전격 공개된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