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지난 16일 서울 남산한복문화체험관에서 '제3회 미스한복선발대회 2019' 예비심사(1차)가 진행됐다.
격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 중 첫 번째 예심으로 서류 및 실물 면접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참여로 성료했다.
특히 한빛단 선배들의 K-뷰티 아세안미디어 쇼케이스는 추후 진행될 상설공연에 대비한 오프닝쇼로 현장의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지난 2017년 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2019 미스한복 선발대회'는 (사)한복진흥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관으로 한복을 대표하는 미스한복을 선발, 한복홍보사절로서
한복콘텐츠화를 통한 모델한류를 목표로 새로운 인재 발굴함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오는 9월 19일 본선을 거쳐 선발되는 모든 수상자들은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으로 2019-20년 국내외 무대에 한복홍보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코스메코리아 선발대회 2019' 진-김미정, 선-진주비, 미-김지원을 비롯해, 2019 뷰티 퀸 코리아, 미스관광, 미즈모델코리아, 자연미인선발 주요 수상자들이 아세안한빛단으로 함께 참여했으며, 사전에 아세안한빛단 행보의 일환으로 한-아세안센터를 방문, 2019-20아세안 무대를 향한 관광 한류 출정을 다짐하는 포토세션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