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포=임새벽 기자]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인숙)는 지난 21일 최근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고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동참하고자 'NO 일본, 일본제품 불매운동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김포시 관내 사우광장 등 인구 밀집지역에서 홍보 현수막을 들고 거리행진을 하며 일본여행 자제와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적극 동참을 다짐하며 시민들의 관심을 촉구했다.
유인숙 김포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김포시여성단체는 일본제품 불매운동 및 일본여행 자제 등 실천운동을 적극 지지하고 동참하며 지금이야말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한 때다. 시민들도 여성단체와 함께 일본제품 불매운동에 함께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