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파이널 대회가 21일 오후 서울 중구 신라호텔서울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린 가운데, 이날 VIP 초청으로 참석한 모델 임아로가 포토월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8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세미위너, 미스아시아어워즈 서드플레이스, 2019 미스코리아 전남.제주 진, 머슬마니아 비키니 커머셜 부문 2위의 화려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임아로는 전 세계 패션시장을 섭렵한 30년 경력의 패션디자이너 양해일과 함께 해외 컬렉션 무대 준비하고 있다.
최근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제16회 국제비즈니스대상 패션 및 스타일 마케팅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양해일 디자이너의 하이엔드 패션브랜드 'HEILL(해일)'은 해외 패션무대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젊은 크리에이터와 디자이너들이 더 넓은 세계 무대에 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세계적 팝아트 작가 스티브 윌슨과 함께 콜라보를 진행, 오는 9월 28일 2020 S/S 파리 패션위크를 시작으로 12월에는 뉴욕 패션위크를 준비하고 있으며, 여기에 모델 임아로가 컬렉션 무대에 오르는 영광을 누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