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임새벽 기자] 한국중소벤처포럼 8월 정기모임 및 박현철 이사장 취임식이 23일 오후 6시 여의도 한국화재보험빌딩 1층 대연회장에서 진행 중이다.
박 이사장은 취임사에서 "기업 경영에 어려운 상황임에도 열과 성을 다하는 여러분들이야말로 진정한 애국자"라며 "여러분 경영하는 기업이 어떻게 하면 강소기업이 될지 찾아보고 지원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모임이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와주는 두레정신으로 공동 발전이 되기를 희망한다. 그 변화의 시작인 중소벤처포럼이 됐으면 좋겠다. 성공적인 스토리가 되는 역동적인 포럼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박현철 이사장은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DS네트웍 자산운용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DS투자증권 상근회장 겸 이사회 의장이다. 2019.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