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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PA 김나현 "필라테스는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운동"(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

이대웅 기자 입력 2019/08/24 12:06 수정 2019.08.25 17:36
▲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 김나현 전임강사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이대웅] 국내 최초, 초대형 규모로 개최되는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룰루레몬과 함께하는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가 24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졌다.

IIPA(국제통합필라테스협회) 전임강사 김나현(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은 필라테스 기구인 바렐로 정확한 호흡을 통해 코어를 활성화 시키고, 바른 자세와 난이도 있는 동작을 수행 하기 위한 단계별 전신 근력 강화 클래스를 진행했다.

▲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 김나현 전임강사 / ⓒ이대웅 기자

김나현은 필라테스 강사 뿐만 아니라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4(이하 너목보4)'에서 FT아일랜드 이홍기의 필라테스 강사로 출연해 타샤니의 '경고'를 부르며, 뛰어난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등 '실력자'로 밝혀져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이날 클래스를 마친 김나현은 "오늘 처음으로 한국에서 개최한 원더러스트 코리아 행사에 참여해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이번 행사를 바탕으로 필라테스가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자리매김 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 김나현 전임강사 / ⓒ이대웅 기자

한편, 메인 스폰서인 요계복계의 샤넬 룰루레몬과 국내 최대 규모의 필라테스 기업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가 파트너쉽으로 함께한 '원더러스트 코리아'는 요가, 필라테스, 발레핏, 스피닝, 크로스핏, 트램폴린 피트니스, 캉구 점프, 아프리카 댄스, 러닝, 페인팅 테라피, 사운드 배쓰 명상, 음악 공연 등 총 8개의 스테이지 및 스튜디오에서 4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수란, 탑 뮤지션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요가 전문가 MC YOGI, 리나 요가 창시자이며, 아마존 베스트 셀러 작가인 리나(Rina), 워너비 요가 마스터 여동구, 필라테스계 셀럽 김나현, 조유경 등 유명 트레이너들도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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