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국내 최초, 초대형 규모로 개최되는 웰니스 라이프 스타일 페스티벌 '룰루레몬과 함께하는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가 지난 24일 서울 마포구 난지한강공원에서 펼쳐졌다.

이번 원더러스트 코리아에는 국내 최대 필라테스 기업인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가 파트너쉽으로 참여했다. 무브먼트 스튜디오2에서 100여명이 동시에 바렐 기구 필라테스 수업을 선보인 에스바디워크 필라테스는 이날 국내 최초이자 초대형 클래스의 위용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에스바디워크 이찬우 대표는 "이런 세계적인 웰니스 행사가 한국에서 한다고 들었을 때 원더러스트와 파트너쉽을 해야겠다는 마음 먹었고, 행사를 지켜보니 결과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였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편, 3000여명이 참여한 '원더러스트 코리아 2019'는 요가, 필라테스, 발레핏, 스피닝, 크로스핏, 트램폴린 피트니스, 캉구 점프, 아프리카 댄스, 러닝, 페인팅 테라피, 사운드 배쓰 명상, 음악 공연 등 총 8개의 스테이지 및 스튜디오에서 45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여기에 싱어송라이터 수란, 탑 뮤지션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를 비롯하여 세계적인 명성을 가진 요가 전문가 MC YOGI, 리나 요가 창시자이며, 아마존 베스트 셀러 작가인 리나(Rina), 워너비 요가 마스터 여동구, 필라테스계 셀럽 김나현, 조유경 등 유명 트레이너들도 참여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