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전남=윤혜진 기자]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김준성 영광군수가 광주 기아챔피언필드 야구장을 찾았다.
지난 27일 기아타이거즈 대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열리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 경기 cmb광주방송 중계에 김준성 영광군수가 1일 명예해설로 초청돼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와 규제자유특구 지정, 상사화 축제 등을 홍보했다.
cmb 신조한 캐스터와 ‘오리궁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전 해태타이거즈 레전드 선수출신인 김성한 해설위원과 함께한 김준성 군수는 영광군이 이모빌리티 산업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게 된 성과와 올해 엑스포 개최 계획, 7월에 확정된 이모빌리티산업 규제자유특구 지정에 대한 의미와 쾌거에 대해서도 알렸다.
특히,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가 관람객과 기업이 함께 호흡하고 즐기는 향연의 장이 될 것임을 강조하면서 공군 블랙이글스 축하비행, k-pop 콘서트, 드론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화려한 행사에 많이 참석 해 줄 것을 전했다.
한편, ‘2019 영광 이모빌리티 엑스포’는 오는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