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제3회 미스한복 선발대회 2019' 2차 예비심사가 지난 29일 인천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
이번 예비 심사는 격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되는 심사 중 두 번째 예심이다. 또한 'K-뷰티 & 코스메틱쇼 2019' 행사의 부대 행사로 한빛단의 한복패션쇼와 함께 진행되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았다.
이자리에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19 코스메코리아 선발대회' 진-김미정과 주요 수상자 미스관광 진 김동은, 미즈모델코리아 주요 수상자 및 자연미인선발 진-기여진과 주요 수상자들이 한빛단으로 함께 참여했으며, 한복패션쇼에 이어 K-뷰티 포토세션이 미디어의 열띤 취재속에서 진행되었다.
2017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2019 미스한복 선발대회'는 (사)한복진흥회 주최, 모델리스타 인터내셔널 주관으로 미스한복을 대표하는 한복 홍보사절을 선발, 한복콘텐츠화를 목표로 새로운 인재를 발굴함에 그 취지를 두고 있다.
오는 9월 19일 본선을 거쳐 선발되는 모든 수상자들은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 팀 한빛단(단장 김두천)의 일원으로 2019~20년 국내외 무대에 한복대표 홍보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