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 선발대회' 왕관 수상자 간담회가 31일 오후 서울 중구 마녀주방 명동점에서 열렸다.
이날 슈퍼퀸 왕관 수상자들과 관계자들이 모여 협회 및 대회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을 마친 뒤 단체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터내셔널 슈퍼퀸 모델협회 김인배 이사장은 "오늘 간담회를 개최함으로써 협회 발전의 밝은 미래를 본 것 같아 기쁘다"면서 "오는 11월에 왕관 수상자 리셉션으로 화합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김 이사장은 "또한 작년 12월 23일 시행했던 광고모델 콘테스트는 오는 12월 13일 뉴힐탑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인터내셔널 슈퍼퀸 광고모델 콘테스트'가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왕관 수상자 간담회에는 시니어 선 김호숙, 미스 퀸 최은빈, 미시즈 퀸 안수연, 미시즈 미 정민경, 미시즈 선 경규일, 변채원 회장, 김성희 대표, 시니어 진 이지애, 미스 미 안서리, 시니어 선 하경숙, 홍서영 안무감독, 김인배 이사장, 시니어 미 손선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