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경남 의령군(이선두 군수)은 지난 2일 의령군청 4층 회의실에서 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9월 정례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선두 의령군수는 이날 정례조회에서 지난 9개월 동안 많은 일들을 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였으며, 올 해 연초부터 우리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던‘경남 미래교육테마파크 건립사업’, ‘부림 지역 산업물류단지 조성사업’, ‘자굴산·한우산 명품 종합관광단지 조성사업’, ‘국도20호선 4차로 확장 추진’ 등 연초에 계획된 우리군 역점·현안사업이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추석을 앞두고 군민과 귀성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분야별 종합대책을 잘 이행해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해 달라”고 강조했으며, “우리 군의 예산은 우리 의령군민을 위하여, 또 우리 의령의 미래를 위하여 잘 쓰일 수 있도록 효율성 있게 편성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희망 2019 이웃사랑 및 자랑스러운 군민상 등 유공자 12명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