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충청북도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베트남 V&K(Vietnam & Korea)홈쇼핑 대표 므디 프엉(BUI THI BICH PHUONG)이 5일 이시종 도지사를 만나 충청북도 의료관광의 베트남 사업에 대해 상의했다.
이번 방문은 충청북도 의료기관들이 충청북도 의료관광 홍보를 위해 지난달 베트남을 방문해 홈쇼핑 대표를 만났고, 충청북도 의료관광의 실태 확인 및 구체적 상품개발을 구상키 위해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므디프엉 대표는 베트남 현지 홈쇼핑에 충청북도 의료관광 상품을 방송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고, 이에 이시종 도지사는 충청북도 차원에서 적극 지지하겠다고 전했다.
충청북도 국제의료관광팀은 “앞으로 저조했던 베트남을 중점타켓으로 선정해 홍보 및 환자유치에 한층 더 노력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김기평 기자, gpkim29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