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걸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개성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와 시선을 사로잡는 무대로 대체 불가 아이돌의 면모를 선보였다.
컴백과 동시에 해외 차트를 점령하며 2주 연속 음방 2위, 뮤직비디오 조회수 5천 만뷰를 돌파하는 등 글로벌 K팝 대세 루키로 성장하고 있다. 이 기세를 몰아 에버글로우는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가요 팬들의 마음을 또 한번 사로잡았다.
오늘(5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타이틀곡 '아디오스(Adios)'로 개성 넘치는 무대 퍼포먼스를 펼친 에버글로우는 락 자켓과 레드 포인트로 완벽한 피지컬을 자랑하며, '멋있다'는 표현이 가장 잘 맞을 만큼 에너지 가득한 모습으로 단숨에 시선을 압도했다.
또한, 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 여섯 멤버들의 개성 넘치는 시그니처 표정은 차세대 표정 장인을 이어 갈 에버글로우의 모습으로 기대감을 상승시켰다.
특히 유튜브, 아이튠즈, 애플뮤직은 물론 2위 'Adios', 8위 'Hush', 10위 'You Don't Know Me'까지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TOP 10에 차트 줄세우기를 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단숨에 이름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내가 주인공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는 곡 '아디오스'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