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빛단이 지난 5일 부산벡스코에서 부산광역시 주최, 코트파 주관으로 개최된 '제22회 2019 부산국제관광전'에서 한복의 美를 뽐냈다.
2019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45여개국이 참여하는 국제관광박람회로 이자리에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이 국제관광 홍보사절로서 자리에 함께 했다.
한빛단은 (사)한복진흥회(이사장 진향자)의 의상과 부산의 가연한복 의상으로 한복패션쇼를 펼치는 등 현장에 있는 많은 국내외 관람객의 호응과 미디어의 열 띈 취재 속에 우리 전통의상의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이날 쇼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19 미즈모델코리아 최윤정(선), 은승희(미, 김은숙(우정상), 2019 자연미인선발제전 기여진(진), 박지선(선), 김태연(미), 2019 코스메코리아모델선발 김미정(진), 김수정(베스트드레서), 2019 코리아한복미인선발 손하린(체)과 최효령 등이 한빛단으로 참여했다.
또한, 2019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진출자(일부)들과 함께 한복패션쇼 후 국제외교문화교류회 측으로부터 국제관광홍보사절 위촉장을 수여 받았다.
이후 각 나라 홍보부스에서 한류 한복모델을 대표하여 관광한류를 홍보하기 위한 포토세션 촬영을 진행해 많은 환영을 받았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국내최대의 국제적인 관광박람회에 참여해 관광한류를 알리는데 일조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