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이그조틱 제너레이션 아시아(Exotic Generation Asia)'가 지난 8일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대회의 심사위원을 맡은 국내 정상급 이그조틱 폴댄서 신바다 대표(폴크러쉬)가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린폴스튜디오(대표 김효영 rynn)가 주최한 이번 '이그조틱 제너레이션 아시아'는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국제 대회로서, 폴댄스 장르 중 하나인 이그조틱 부문만을 위해 만들어진 대회다.
폴댄스 장르 중 하나인 이그조틱(Exotic)은 여성의 아름다움을 극대화로 표현, 힐을 신고 폴과 바닥을 이용해 섹시미를 연출하는 장르다. 이번 대회는 6개 부문(뉴페이스, 하드, 씨어터, 그룹, 플로우, 올드스쿨)으로 진행됐다.
또한, 국내 최고의 이그조틱 폴댄서 신바다(한국)를 비롯해 사라스콧(영국), 소파(러시아), 피노코(일본) 등 세계 각 국의 폴댄서들이 내한, 심사 및 퍼포먼스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