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들의 화려한 외출이 시작됐다.
올해 미스인터콘티넨탈 아시아투어시리즈가 지난달 21일 신라호텔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최근 대회 우승자 조가비와 록시에스테틱 상을 받은 정미경이 광저우 미박회 초청으로 아시아 최대규모의 뷰티박람회에 9월 5일, 6일 양일간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참관 규모 50만명의 16개관 2만 여개 부스로 이루어진 이번 광저우 미박회는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크기의 미용박람회다. 이곳에 초청 받은 우승자 조가비양과 정미경양은 한국관을 중국 인기 왕홍 류종페이와 함께 중국 이즈보 방송을 통해 이틀간 일별 약 100만뷰를 선보이며 중국에 홍보했다.
아울러 이들은 인스타그램과 한국 유튜브 방송까지 병행하면서 다각적인 한국 뷰티 기업들의 홍보를 자처하였는데, 이들은 이달 18일 태국 최대 뷰티 전시회인 비욘드뷰티에 참가하여 다시 한 번 한국기업들의 뷰티 홍보 전도사로서 출정을 하게된다.
이번 행사를 운영한 퍼스트파운데이션은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의 판권사로써 오는 30일 미스아시아어워즈 중국대회와 10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11월 2일은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시아 뷰토피아를 위해 동시 출격할 예정이다.
한편, 대회 이후 파격적인 아시아투어를 통해 변모할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수상자들의 향후 행보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