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합천=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은 10일 오전 11시께 초계시장 등 초계면 일원에서 문준희 합천군수, 석만진 군의장 및 군의원,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100여명이 참여한 '안전한 추석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맞이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실시하였으며, 초계시장을 중심으로 상인들과 주민들에게 추석연휴 꼭 필요한 안전수칙을 안내하는 리플릿과 안전점검의 날(매월 4일), 안전신문고 등을 군민들에게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을 나눠주며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이행기 안전총괄과장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사고예방에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