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한빛단이 추석을 앞두고 명절 맞이 행사를 가졌다.
지난 11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북인사마당에서 '한류, 색동 날개를 달다!' 추석 이벤트로 한복패션쇼와 포토세션이 진행됐다.
이날 서울문화홍보원 한국전통혼례 문화체험장 개장에 초대받은 국내유일 한복전문 프로모션팀 한빛단(단장 김두천) 모델들이 실크루트 한복 의상으로 한복 퍼포먼스와 포토세션을 화려하게 선보였다. 당시 현장을 찾은 국내외 많은 방문객들은 우리 옷 한복의 아름다움을 관람하며, 뜨거운 호응과 찬사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한빛단 김민경 회장을 비롯해 '2019 미즈모델코리아' 미 은승희, '2019 미스관광' 진 김동은, '2019 자연미인' 진 기여진, 미 김태연, '2019 코스메코리아' 한류상 이지혜, 베스트드레서 김수정과 정예진이 한빛단 모델로 참여했다.
여기에 '2019 미시즈한복', '미스한복선발대회' 본선 참가자(일부)들도 함께 관광한류의 전통거리 메카인 인사동에서 특별한 날, 의미 있는 행보를 선보였다.
한빛단 김두천 단장은 "최고의 민속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좋은 행사에 참여해 한복의 아름다움을 보여주게 되어 기쁘다"고 소견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