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군수 이선두)은 지난 9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집중 홍보의 달(9월)을 맞아'자기혈관 숫자알기'가두 캠페인을 부림면 신반전통시장 일대에서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실생활에 유용한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법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진행되었고, 각종 홍보물과 소책자가 배부 됐다.
보건소 관계자는"심뇌혈관질환의 예방 및 관리를 위하여 본인의 혈관 숫자는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한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지역주민들이 자기혈관 숫자를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