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남해=정병기 기자] 경남 남해군이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 경상남도, 통영시와 함께 '2019 가을여행주간(9.12~9.29)'을 맞아 경남대표 웰니스 관광지인 남해와 통영을 중심으로 '나만의 웰니스 감성 여행'을 테마로 한 특별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남해군은 '쏙쏙 체험! 남해 공감 여행'이라는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남해 어촌마을 쏙 잡기 체험을 통해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가을 바다를 즐길 수 있다.
또 바다와 어우러진 양떼목장, 편백숲과 붉은 단풍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샷을 남길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여기에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독일식 웰니스 요리인 화전샐러드, 창선밥, 석탄치킨 등 남해군의 이색 음식들은 여행의 즐거움을 한껏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019 가을 여행주간 남해여행 프로그램 참가를 희망하는 경우, 여행주간 홈페이지‘지역여행’ 코너에서 신청, 선착순으로 여행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