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대웅 기자]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이 지난 21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열렸다.
이날 '피트니스계 요정'으로 불리는 정채아가 포토월에서 기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채아는 지난 4월에 열린 '핀인터내셔날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오리엔트 챔피언십'에서 커머셜모델과 미즈비키니 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혜성처럼 등장했다. 이어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Fitness Universe(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참가해 미즈비키니 쇼트 부문 3위를 차지하는 등 '머슬퀸'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한편, '2019 맥스큐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 하반기 대회는 클래식, 보디빌딩, 피규어, 피지크, 커머셜모델, 스포츠모델, 미즈비키니 종목이 열렸으며, 승무원, 딜러, 광고모델, 배우, 의사등 다양한 직업군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