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퍼시스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가 오는 27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직무 설명회를 개최한다.
평생직장보다는 평생직업 개념이 선호되는 추세 속에서 개인의 적성과 자질을 바탕으로 어떤 직업을 선택하느냐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일이 되었다. 개인의 역량을 활용해 특정 기업에 소속되지 않고 스스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가 미래 유망직종으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공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가정부터 기업 오피스 공간까지 사용자의 특성을 반영한 공간 솔루션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업무 효율성과 구성원의 만족도를 고려한 전문적인 사무공간 컨설팅 수요 역시 급증하고 있다.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가인 퍼시스의 오피스 컨설턴트(OC)가 주목 받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퍼시스의 오피스 컨설턴트(OC)는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공간 컨설팅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퍼시스는 일찍이 1990년대 후반부터 사무환경의 중요성에 주목하고, 사무환경만을 연구하는 전담 조직을 두고 투자를 계속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대기업을 비롯한 스타트업, 외국계 기업과의 파트너십을 통한 데이터 축적을 통해 사무환경을 위한 종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무환경 컨설팅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OC)는 약 70명으로,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 중이다.
퍼시스 OC는 본사의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양성된다. 퍼시스 OC 육성 프로그램은 3개월의 집중교육 과정과 9개월 간의 현장 트레이닝 과정으로 구성된다. 이 기간 동안 교육생들은 기본 급여 및 교육비 전액, 그리고 4대 보험을 지원받는다.
3개월의 집중교육 기간에는 전문 사내 강사 및 외부의 유능한 비즈니스 강사들을 투입해 퍼시스만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3개월 집중 교육을 통과한 교육생들은 9개월 간의 추가적인 현장 트레이닝을 받게 되고, 이 기간에는 기본 급여 외에 컨설팅 활동을 통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김기평 기자, gpkim297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