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IBK기업은행
[뉴스프리존=김미정 기자]IBK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6일 모바일뱅킹인 ‘i-ONE뱅크’와 인터넷뱅킹에서 가입 가능하고, 게임 참여를 통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는 비대면채널 전용상품 ‘i-ONE 놀이터예·적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게임 참여, 친구 추천, 상품 추가가입 등을 통해 스템프를 적립하고, 적립한 스템프 수에 따라 최대 0.3%p 우대금리를 받는다.
또 적금 상품의 경우에는 목표 금액별로 그룹에 가입하고, 그룹에 모인 계좌 수와 적금에 입금한 누계액에 따라 최대 0.5%p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
i-ONE 놀이터적금은 1년만기 연 1.35%(9.6 기준)의 고시금리에, 그룹가입 및 스템프 적립을 통한 우대금리 0.8%p를 포함해 최대 연 2.15%의 금리가 적용된다.
i-ONE 놀이터예금의 고시금리는 1년만기 연 1.3%(9.6 기준)로, 스템프 적립에 따라 최대 0.3%p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적금은 매월 1000원에서 1백만원까지 입금 가능하고, 예금은 1백만원에서 최고 3천만원 범위 내에서 상품을 가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상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10월 23일까지 ‘i-ONE 놀이터적금’에 가입한 고객에게 갤럭시노트7(1명), 미러리스 카메라(3명), 캐리커쳐 앱 이용권(2000명)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 이벤트 기간 내 적금을 가입한 선착순 2만명에게는 기업은행 페이스북 ‘i-ONE 놀이터적금 이벤트 게시물’의 좋아요와 공유, 댓글이 2350개를 넘을 시 연 0.2%p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i-ONE놀이터예적금은 i-ONE뱅크에서 놀수록 이자가 터진다는 뜻의 상품으로 게임 참여, 친구 추천 등 재미요소를 통해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미정 기자, sarfi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