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방훈하 기자]장욱현 영주시장이 13일 영주역에서 일일 명예역장으로 위촉돼 역무를 체험하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했다.
이번 영주역 명예역장 행사는 고향에서 풍성하고 따뜻한 정을 간직할 수 있도록 귀성객과 생생한 대화를 통한 소통의 시간으로 마련됐다.
또한, 장욱현 영주시장은 추석연휴 첫날인 오는 14일에는 추석을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근무중인 영주경찰서 상황실과 영주소방서 119센터 그리고, 영주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를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영주시는 출향인에게 발전하는 영주의 모습을 널리 알려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아무런 사건사고 없이 따뜻하고 훈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방훈하 기자, bhh1253@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