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충청북도

[뉴스프리존=김기평 기자]충청북도 경제통상국(국장 이차영) 직원들은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추석을 앞두고 13일 충북 괴산군 감물면 소재 무지개마을을 방문,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입소자와 관계자를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이어 괴산청천시장에서 명절 성수품에 대한 물가안정 점검 및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이차영 경제통상국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침체된 지역경제 살리기에 도움이 되기 위해 청천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추석 명절에 대비해 성수품에 대한 현지 물가 현황을 점검하고 청천시장 상인회 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전통시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도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워진 사회복지시설 및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과 이용을 촉진하는 기회가 됐고,조금이나마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기평 기자, gpkim2970@hanmail.net